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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야기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적용 '민간재개발 후보지' 21곳 선정…도시재생지역도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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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서울신속통합기획의 민간재개발 후보지 21곳을 선정해서 발표하였습니다.

구별로 1곳씩 선정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중구, 광진구, 강남구 등 3개의 자치구는

여러가지 문제등으로 인해 이번 후보지 선정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선정된 지역은 오늘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하며

1월중으로 건축허가되 제한됩니다.

 

무엇보다도 5년이상 걸리던 구역지정 기간을 2년으로 대폭 줄이며

재개발의 가능성을 높여 기대감이 상당한 신속통합기획의 선정된 지역은

거의 축제분위가 아닐까? 생각드네요

 

추후 미선정된 구역은 2022년 1월 28일로 권리산정일로 지정/고지할 방침으로

2차후보지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히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구역은 다음 공모에 재신청이고 가능하며 공공재개발의 동의서로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서울시에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약 2만5천호의 주택공급이 

될 예정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신월7동 1구역의 경우 빌라의 대부분의 가격이 상승하며 2룸의 빨간주택이었던

다세대가 3억의 훅 넘는 가격으로 호가가 나와 있으며 선정으로 인해서 가격상승은

힘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월7동 1구역내의 영진주택의 실거래가는 20년 5월에 1억 3,500만원에 21년 3월에 3억에

21년 7월에 3억 4,5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미루어 보아 기존에도 공공재개발이나 가로주택등의

정비사업을 나름 추진을 하고 있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 공모된 대부분의 사업지등이

정비구역이 추진중이거나 해제되었던 지역등이 대부분으로 후보지에 탈락되는 지역등도

관심어린 눈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연관사업과는 다르게 사업초기의 기간을 대폭완화한다는 장점으로

사업속도가 빨라지면 사업성이 더 커지고 서울시라는 특별한 입지조건에

공급의 한계가 있는 지역의 새로운 아파트라는 점은 당연히 인기를 끌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나 발표후의 투자는 현금청산대상자라는 점에 있어서 투자로써의 한계성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감사합니다.

 

<투잡꾼>

 

자료는 첨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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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적용 '민간재개발 후보지' 21곳 선정도시재생지역도 4

(엠바고10시30분)(자료제공)서울시,+신속통합기획+적용+'민간재개발+후보지'+21곳+선정...도시재생지역도+4곳.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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