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업 보고 샀는데”…개미 뒤통수 때리는 쪼개기 상장

<이데일리 유준하기자 2022.01.07>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8646632195424&mediaCodeNo=257&OutLnkChk=Y 

“그 사업 보고 샀는데”…개미 뒤통수 때리는 쪼개기 상장

 

[개미 울리는 물적분할]
분할 발표 이후 주가 하락…개미 인내심은 이미 ‘한계’
“쪼개기 상장, 이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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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적분할로 인한 개인주주등의 손해?  받아드려야 되는 현실은 그리 주식시장에서

좋은 현실이 아닌거 같습니다. 최대주주의 지배력 강화을 위한 시스템으로 인해

일방적인 손해를 입는다면 기업에 대한 가치는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보고

건전한 투자환경을 만들어가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위기사의 내용처럼 법의 개정을 통해서라도 소액주주의 권위를 높이고

투자환경을 선진화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최대주주나 기업의 수장들도 단순 지배력을 높이는 것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기업의 성장과 주주에 대한 가치를 높이데도 노력한다면 작게는 기업의 성장을 떠나서

금융시장도 선진화 될 수 있는 한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감사합니다.

 

<투잡꾼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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