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2022.1.28>
동서축 강화·남북축 신설·대도시 혼잡완화
◈ 균형발전, 혼잡완화, 교통물류 지원, 남북협력 대비 등 4대 과제 선정
- 영월-삼척, 영동-진천, 성주-대구 고속도로 신설, 경부고속도로 지하에 추가도로 확장(화성-서울),
경부선(청성-동이), 중앙선(김해공항-대동) 확장 등 총 37건 고속도로 신설‧확장사업 추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경부선의 일부구간이 지하화를 통해 기존의 영동대로 지하화와 제1순환고속도로의 퇴계원~판교도
지하화로 가장 교통량이 많고 밀리는 구간의 정체를 해소하여 소통을 원활히 하고
물류에 대한 고려도 있었던 것을 보입니다.
♠ 신규 신설사업계획 <재정사업>
구 분 | 간선축 | 사업명 | 연장 (km) |
총사업비 (억원) |
분류 | |
중점 | 전국권 | 남북8축 | 김해-밀양 | 18.8 | 10,241 | 물류 |
남북6축 | 영동-진천 | 75.2 | 38,231 | 균형 | ||
동서6축 | 영월-삼척 | 91.0 | 49,096 | 균형 | ||
동서3축 | 성주-대구 | 18.3 | 7,916 | 균형 | ||
남북2축 | 완도-강진 | 37.5 | 17,313 | 균형 | ||
수도권 | 순환1축 | 퇴계원-판교 | 31.5 | 40,486 | 혼잡 | |
(지하도로) |
남북3축 | 화성-서울 (경부선 포함) |
32.3 | 32,051 | 혼잡 | |
동서9축 | 인천-서울 (경인선 포함) |
19.3 | 20,041 | 혼잡 | ||
중점사업 소계 (8건) | 323.9 | 215,375 | ||||
일반 | 전국권 | 남북5축 | 서울-연천 | 50.7 | 28,051 | 미래 |
남북5축 | 거제-통영 | 30.5 | 18,811 | 물류 | ||
남북4축 | 포천-철원 | 40.4 | 19,433 | 미래 | ||
동서5축 | 오창-괴산 | 51.8 | 26,540 | 물류 | ||
남북10축 | 속초-고성 | 43.5 | 20,711 | 미래 | ||
동서4축 | 구미-군위 | 24.9 | 15,468 | 물류 | ||
동서3축 | 무주-성주 | 68.4 | 34,144 | 균형 | ||
남북8축 | 춘천-철원 | 63.2 | 32,608 | 미래 | ||
동서3축 | 기계-신항만 | 22.8 | 12,379 | 물류 | ||
순환6축 | 금천-화순 | 18.6 | 10,521 | 혼잡 | ||
수도권 (지하도로) |
남북3축 | 신갈-과천 | 31.7 | 31,823 | 혼잡 | |
일반사업 소계 (11건) | 446.5 | 250,489 | ||||
총계 (19건) | 770.4 | 465,864 |
➊「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1.9월)에서 제시된 10×10 격자망*을 구현하고,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개선하여
지역 균형발전의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 전국에 걸쳐 간선기능이 필요한 남북, 동서 방향의 격자형 국가간선도로망으로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따라 기존 남북 7축, 동서 9축에서 남북 10축, 동서 10축으로 재편
ㅇ남북방향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비한 동서방향의 간선도로 확충을 위해
영월-삼척 및 무주-성주, 성주-대구 구간의 고속도로 계획을 포함한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국가간선도로망의 동서6축을 완성하고,
영월‧단양군에서 삼척‧동해시까지 통행시간을 20분 이상 감축하는 등
강원 영동, 영서지역 간의 이동성을 크게 개선한다.
-무주-성주, 성주-대구 고속도로는 국가간선도로망의 동서3축을 완성하고,
동시에 영‧호남 연결을 강화하며, 경부선, 중부선, 중부내륙선 등을 동서방향으로 직접 연결해
우회거리를 60% 이상 단축한다.
ㅇ아울러, 국가간선도로망의 평균 이격간격(약 30km)을 상회하는 충청지역의 중부선과
중부내륙선(이격거리 평균 73km) 사이에 영동-진천 구간의 고속도로를 신설해 간선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 완도군, 해남군, 강진군 등 전남 남부지역에서도 30분내 고속도로 접근을 실현하기 위한
완도-강진 고속도로 계획도 포함하였다.
➋ 교통정체 구간의 도로 용량도 대폭 확대하고, 대도시권의 방사형 순환망* 완성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는 등
상습적 교통혼잡 구간을 개선해 편리한 교통여건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ㅇ 특히, 상습정체 구간이지만 주변의 도시개발 등으로 인해 수평적인 도로 용량 확장이 불가능한
경부선, 경인선, 수도권 제1순환선 등의 일부구간 지하에 추가도로(터널)를 확장해 도로용량을 증대한다.
➌ 주요 기반시설에서 유발되는 교통수요를 해소하고 물류 이동의 효율화를 위해
국가산업단지, 공항, 항만 등 주요 교통물류 거점의 이동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ㅇ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와 연계를 위한 김해-밀양 구간 고속도로를 추가 건설해
부산신항의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고, 영일만항의 운송 지원을 위해
기계-신항만 구간 고속도로 계획을 포함하였다.
ㅇ청주국제공항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오창-괴산 구간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에 대비하는
구미-군위 구간 및 옥포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거제-통영 구간 고속도로도 추진할 계획이다.
➍ 남북 간의 교류·협력 활성화와 아시아지역 국제 육상교통 연계를 대비하는 등
미래환경 변화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접경지역의 간선도로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ㅇ남북협력에 대비하고 양주 신도시 개발 등 수도권 북부지역의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연천 구간 고속도로를 추진한다.
ㅇ낙후된 접경지역의 산업‧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포천-철원, 춘천-철원 및
속초-고성 구간 고속도로 계획도 포함하였다.
신규사업의 분류에서 지하화가 계획되어 있는 혼잡구간의 지가 상승에 대한 압박이 높을 걸로 보이며
물류역시 지역경제에 영향을 끼치며 상승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혼잡구간이 경부선의 지하화의 중심부인 서울의 지역보다는 퇴계원과 화성시등에 접근성이
좋은 지역은 가격상승은 물론 개발등을 활성화되며 상승을 힘을 보탤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착공에 제3연륙교와 연결되는 경인선지하화는 인천국제공항의 영종도와 연결되며
서울의 접근성을 높이며 지상의 상부가 공원화되며 남북간의 소통이 좋아지고
노후화된 기존의 저층주거지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자료는 첨부합니다.
- 감사합니다.
<투잡꾼 20220129>
https://www.ktv.go.kr/news/major/view?autoplay=Y&content_id=641797&unit=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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