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으로 부동산경매를 접근하려면 아무래도 아파트보다는 빌라에 접근을 할 수 밖에 없겠져
일단 가격이 저렴하니 접근하기가 용이하고 아파트를 가기 위해 경유하는
빌라는 어느정도의 수요도 받쳐주니까요^^
하지만 근래에는 전세사기와 깡통전세로 인해 워낙 부동산경기도 안좋은 상황에서
거래는 거의 전무하고 가격도 많이 빠진 상황이긴 합니다
빌라라고 하더래도 신축이 나름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고 특히 엘레베이터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가격 및 수요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건 어쩔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구빌라의 경우에는 5층까지 걸어서 올라가다 보면 힘들기고 하고
노후화로 인해 손볼때도 많고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아 아무래도 비선호하게 되져
그래도 사는 공간이고 서울과 수도권에서 서민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대부분 거주하게 되어
부동산경매로 낙찰을 받아 실거주나 투자로 접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비사업을 진행하게 투자대비해서 실이익이 커서
빌라투자의 경우에는 일단 밑바탕에 깔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빌라투자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쪄~~
부천4계에서 진행되었던 원미구 심곡동의 사용승인 2003년 7월에 난 경력이 좀 된 빌라가
21명이나 응찰해서 감정가대비 74,29%인 121,126,000원에 낙찰 받아가셨습니다
감정가는 162,000,000원으로 34%인 55,772,000원까지 떨어졌다가 변경신청으로
다시시작해서 49%까지 떨어져 최저가가 79,674,000원이었으나
한번 유찰되었던 70%에 입찰하셨다면 단독으로 낙찰 받을 수도 있었을 텐데요 ^^
역시 투자는 심리가 작용되어서 1차로 떨어지면 혹시나로 접근 못하셨다가
2차때 심리적으로 쫓기다보니 1차가격을 넘게 낙찰 받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물건은 지하철1호선에서 직선거리로 약 470m로 도보로 7분정도 소요되고
부천로데오거리의 끝자락에 위치하며 해당물건도 상업지역으로
정비사업이 진행된다면 다소 유리점도 확보가 될 거 같습니다
방3, 거실, 욕실, 베란다의 구조로 5층으로 탑층으로 걸어올라가려면 힘 좀 줘야 할 거 같습니다
선순위임차인의 보증금이 177,000,000원으로 임차권등기가 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대항력이 미배당금액은 인수하셔야 하나 ....
매각물건명세서상 주택임차권등기권자(김**)와 권리신고 및
배당요구한 임차인(주택도시보증공사)은 ‘비고’에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임차인 김**의 임대차권리 승계’라고
기재되어 있어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양수되며 해당 임차인[김**(양수인: 주택도시보증공사)]은
전입일자가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서 대항력이 있으므로 배당에서 보증금이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해야 하는 경우이나, ‘
비고란’에 ‘매수인에 대한 잔존 임대차보증금 반환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를 말소하는 것에 동의함’이라고 기재되어 있어 임차권등기는
전액배당 여부와 상관없이 말소되는 것으로
권리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이리하야 미배당분을 낙찰자가 인수할 필요가 없어져서 양질의 물건으로 변화가 되며
낙찰가도 높아진 걸로 보입니다
2023년 8월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로 200,000,000에 거래되었으니
현재 낙찰금액으로 하더래도
와~ 우 짭잘합니다
임대를 전세를 놓는다고 하더래도
2022년 10월에 165,000,000원의 전세기준으로 하더래도
121,126,000원에 낙찰받으셨으니 40,000,000원을 버시는 상황이 되네요
와~우 멋지네요
선순위세입자라고 하더래도 주택도시보증공사라고 하면 통합채권이나 대항력은 포기하고
우선변제권만 가져가는 경우가 발생하니 주의깊게 보셔야 될 거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https://youtu.be/pHC9y8S57Uk?si=7Zi5YZlaL0Ka2N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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